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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주시, 농산물도매시장 이용고객 편의 도모 - 진주시청




진주시 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농산물의 출하자와 구매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주차지도 및 위법행위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내달 1일부터 설 전일까지 2개 법인과 도매시장부서 전 직원으로 구성된 비상 근무조를 편성 고객편의를 도모키로 했다"고 밝혔다.

진주시 농산물도매시장은 전년도 거래물량 6만 1천 톤에 거래금액 1,200억 원이 거래되는 명실공히 서부경남을 대표하는 중추적인 농산물도매시장으로 해마다 꾸준한 물량 증가세를 유지하며 설 명절을 맞아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들이 하루 350여 톤이 거래되고 있다.

진주시 도매시장관계자는 "과일풍작 등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한 거래량의 신선 농산물이 대량 입하되고 있으며 특히 이러한 신선 농산물은 타 판매점에 비해 약 15%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넓은 주차시설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도매시장을 많이 애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농산물가격안정과 도매시장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전 유통종사자에게 거래질서에 동참하는 협조문을 발송하여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부당가격을 받지 못하도록 지도와 단속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으며 불량 농산물에 대해서는 리콜제 실시 등과 함께 경매 전 철저한 품질관리 검사와 농약안전성 검사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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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