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6 (화)

  • 구름많음동두천 3.7℃
  • 흐림강릉 7.7℃
  • 서울 4.4℃
  • 흐림인천 5.6℃
  • 수원 4.9℃
  • 흐림청주 8.6℃
  • 구름많음대전 8.7℃
  • 흐림대구 6.8℃
  • 흐림전주 9.0℃
  • 흐림울산 9.5℃
  • 흐림광주 9.1℃
  • 흐림부산 9.8℃
  • 흐림여수 9.5℃
  • 맑음제주 14.3℃
  • 흐림천안 7.0℃
  • 흐림경주시 6.6℃
  • 흐림거제 9.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영동군, 9988행복지키미 사업 참여자 활동 교육 실시 - 영동군청




충북 영동군은 28일 노인복지관 대회의실에서 9988행복지키미 사업 참여자 활동 교육을 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군은 영동읍 최명복(68ㆍ남) 씨 등 235명을 행복지키미로 위촉하고 사업 취지와 운영 방향, 안전사고 예방 등을 교육했다.

9988행복지키미는 만 65세 이상 노인을 선발해 같은 마을에 사는 홀로 사는 노인,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상시 돌보게 된다.

또 이상 징후나 위급상황 발생할 때 즉시 연락이 가능토록 해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등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일자리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에 국ㆍ도비 등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운영은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가 맡게 된다.

행복지키미로 선발된 노인들은 월 30시간 범위 안에서 일주일 3∼4회, 1시간 이상 가정방문 등의 활동으로 매월 20만원씩 보수가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9988행복지키미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안전을 스스로 챙기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아주 유익한 복지 정책 중 하나"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