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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성시, 대대적 공직자 비리 특별감찰활동 전개 - 안성시청




<사진> 청렴실천 2016년 시무식

안성시는 전국 1등 청렴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지난 25일부터 2월 12일까지 대대적인 공직자 비리 특별감찰활동을 벌 일 예정이다.

감사법무담당관실에 따르면 3개반 7명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된 공무원의 선거중립 위반행위 및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태만, 과도한 음주 등 공직자 품위 손상 및 무단결석·무단이석, 공무원행동강령 위반 행위, 설 명절과 관련하여 금품·선물 수수행위 등에 관하여 본청 및 전 산하기관,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감찰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5대 공직자 비위인 음주운전, 금품·향응수수, 공금횡령·유용, 성폭력, 성희롱·성매매의 경우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6급 팀장 이상 보직 미부여, 복지포인트 감액, 국외연수·교육기회 박탈, 사회봉사 명령 등 엄중 문책키로 했다.

안성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평가해 발표하는 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 2010년과 2011년에는 경기도 최하위였으나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청렴 우수기관에 선정되었고 2015년에는 경기도 1위, 전국 2위로 청렴도가 향상되었으며 올해에는 다양한 청렴시책을 펼쳐 전국 1등 청렴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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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