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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곡성군, '강소농자율모임체 칙칙폭폭 곡성농부들 정기 모임' 진행 - 곡성군청




지난 27일 매실드림농장에서 강소농자율모임체 칙칙폭폭 곡성농부들 회원 11명이 모였다.

칙칙폭폭 곡성농부들모임체는 2015년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을 받고 스스로 조직한 모임체다.

지난 11일 창립총회를 갖고 곧이어 매월 1회 회원들의 농가방문을 통해 회원들의 농장상황과 생산품목, 판매방법, 현안문제들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서로 독려하고 있다.

매실드림 서한승 대표는 2013년 곡성에 귀농해 현재 매실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한승 대표는 "회사생활에서 익힌 기획전문 역량을 활용해 회원들의 각자 특기를 찾아 재무분석, 블로그운영, 식품허가방법 등 매월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실생활에 접목될 수 있도록 운영해 최고의 모임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모임에 참석한 군농업기술센터 김인수 소장은 "앞으로 강소농자율모임체 발전방향과 농가진단에 따른 컨설팅, 우수농가 방문과 직접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현장판매 경험을 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참여식 실천학습체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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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