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4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의령군, 제4회 의령군수배 전국 중학교 초청 야구대회 개최 - 의령군청




의령군은 제4회 의령군수배 전국 중학교 초청 야구대회를 27일 의령친환경야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7일간의 경기에 들어갔다. 개막식에는 오영호 군수와 오용 군의회 의장, 김도주 의령군야구협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야구대회는 의령군체육회(회장 오영호군수)가 주최하고 의령군야구협회(회장 김도주)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부산(경남중, 대동중, 사직중, 신정중), 경남 합천(야로중)ㆍ김해(내동중), 경북 문경(글로벌선진학교), 전북(군산중), 충남 부여(외산중), 충북 청주(현도중) 등 10개 팀 265명이 동계훈련의 성과를 점검하고 갈고 닦은 기량을 이번 야구대회에서 펼칠 예정으로 A, B조 2개 조로 나눠 풀리그를 거쳐 각 조 1위, 2위 팀이 준결승과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오 군수는 대회사에서 "이번 야구대회에 참가한 선수 여러분은 의령에서 부자의 기운도 받고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두기 바란다"며 "또한 야구장 조명시설 및 시설 유지보수로 야구장으로써의 면모를 갖추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령친환경야구장은 의령읍 남강로(정암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잔디구장으로 조성되어 주말이면 많은 사회인 야구단에서 즐겨 찾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