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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국 탕원현 행정대표단, 포천시 방문 - 포천시청




지난 1월 25일(월) 중국 탕원현 행정대표단이 포천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부혜화 탕원현 서기를 단장으로 포천시와 탕원현과의 우호교류 증진과 경제, 농업분야 벤치마킹을 위해 이뤄졌다. 1박 2일의 방문 일정동안 선진화된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을 생산하는 포천시 식품가공기업 등을 방문했다.

탕원현은 매년 75만 톤 이상 쌀과 옥수수 등을 생산하는 흑룡강성의 곡창지대로 유기농 농업기술과 식품 가공 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2015년 체결된 한ㆍ중 FTA를 계기로 양 도시가 농업분야에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지난 26일에는 포천시장과의 접견에서 포천시와 탕원현 기업인과의 교류, 교환공무원을 매개체로 우수기업의 벤치마킹을 통해 포천시와 탕원현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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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