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6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CJ제일제당, 다양한 복합세트로 건강세트 시장 공략 - CJ제일제당 (코스피:

CJ제일제당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한뿌리 선물세트’를 앞세워 건강 선물세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복합형 선물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복합세트 구성을 강화했다. 이와 더불어 신규 세트도 선보이며 지난해 설보다 20% 이상 성장한 150억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CJ제일제당은 건강 선물세트 시장 공략을 위해 올 설 복합세트 비중을 대폭 확대했다. 지난 설 CJ제일제당 건강 선물세트 내 복합세트 비중이 약 9%에 불과했지만, 올 설에는 85,000세트의 복합세트를 준비하며 비중을 25%까지 확대했다. 기존 병 타입 위주의 단순한 세트 구성에서 병과 파우치의 복합으로 구성된 복합세트를 늘려 소비자가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CJ제일제당이 복합 선물세트 비중을 늘린 것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에 대한 소비자 니즈에 따른 것이다. 복합형 선물세트가 풍성해 보이고 가성비가 좋아 보이는데다,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다는 소비자 의견이 많았던 것. 실제로 CJ제일제당 지난 설 복합세트의 매출은 2014년 설 대비 약 2배 성장했다.

복합세트 비중 확대와 함께 <한뿌리 인삼복합1호>, <한뿌리 홍삼복합1호> 등 신규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한뿌리 인삼복합1호>는 병 타입의 ‘한뿌리 인삼’ 6병과 파우치 타입의 ‘한뿌리 인삼대보’ 12포, <한뿌리 홍삼복합1호>는 병 타입의 ‘한뿌리 홍삼’ 6병과 파우치 타입의 ‘한뿌리 홍삼대보’ 12포로 구성했다.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한뿌리 선물세트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전면 리뉴얼해 프리미엄 선물세트 이미지를 강화했다.

CJ제일제당은 가공식품 트렌드가 중저가와 복합형 중심으로 변화하는 것에 발맞춰 올 설 건강 복합세트로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추석 출시한 <흑삼 복합세트>와 함께 인삼, 홍삼, 흑삼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복합선물세트를 앞세워 매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담당 한정엽 총괄부장은 “다양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복합세트의 구성을 늘린 만큼 큰 인기가 예상된다”며, “‘인·홍삼은 고가’라는 소비자 인식이 강한데, 3~5만원대에서도 건강을 선물할 수 있도록 건강 복합세트를 지속 선보이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소비자 선호도 조사와 트렌드 분석을 통해 설 건강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추세 속에서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총 30종, 34만 세트를 준비해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건강을 선물합시다’라는 컨셉트 아래 2~5만 원대의 중저가 건강선물세트는 물론 프리미엄 세트까지 추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충남도, 지역·세계 여성 리더 ‘한자리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충남도는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와 함께 ‘제10차 세계한인여성회장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도와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의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재외동포 여성 리더 간 교류·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도와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지금 우리가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세계 여성 리더들의 첫걸음’을 부제로 추진한다. 먼저 15일 환영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조규자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총재, 강임금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한인 여성 리더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미래 실현을 다짐하고 참석자 간 소통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세계 각지에서 한인 여성의 권익을 높이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면서 “인종과 성별의 경계를 뛰어넘어 역동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협의회 덕분에 대한민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