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3.5℃
  • 맑음인천 -1.6℃
  • 맑음수원 -3.2℃
  • 맑음청주 -1.2℃
  • 맑음대전 -2.4℃
  • 맑음대구 0.8℃
  • 흐림전주 1.0℃
  • 맑음울산 0.4℃
  • 흐림광주 1.7℃
  • 맑음부산 0.5℃
  • 맑음여수 1.9℃
  • 흐림제주 8.4℃
  • 맑음천안 -4.2℃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0.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중소기업청, 창업성장기업 기술개발자금 지원 -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이 2016년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의 창업과제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성장잠재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창업 7년 이하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생존율 제고 및 성장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은 66개 중소기업에 약 99억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였는데 금년에는 전국 총 사업비가 760억원으로 514개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전국 대비 18.3%로 52개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최대 1년이고 정부출연금은 총 사업비의 최대 80%로 창업 3년 이하의 중소기업은 최대 1.5억원을, 3년 초과 7년 이하 중소기업은 2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으로서 창업 7년 이하이고 상시 종업원 수가 50인 이하 또는 매출액이 50억원 이하인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1~2차로 1차는 ‘16.2.1(월)~2.29(월)까지 중소기업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2차는 6월에 있을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지원내용,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홈페이지 또는 중소기업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제품성능기술과(042-865-6143)로 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부동산 시장, 전세발 매매 전환 심화…금리 변수 속 ‘상승론’ 우세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이 동반 상승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전세 시장의 불안정성이 매매 수요를 자극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세 매물 품귀 현상이 심화되면서 세입자들이 매매로 돌아서는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부동산 정보 업체와 시장 전문가들의 자료를 종합하면,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세사기 및 역전세 우려 감소와 함께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 부족이 전세 시장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전세난은 자연스럽게 매매 시장으로 연결되는 흐름을 보였다. 연초 시행된 신생아 특례대출 등 정책 금융 지원이 실수요자의 매수 심리를 부추겼고, 지난해부터 확산된 ‘집값 바닥론’ 인식이 더해져 매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는 시장 전반에 걸쳐 회복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변동성 높은 금리 환경도 시장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고 국내 기준금리가 장기간 동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출 금리가 다시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