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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옹진군, 쌀ㆍ밭ㆍ조건불리지역 직불제 신청 접수 - 옹진군청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2016년도 쌀ㆍ밭ㆍ조건불리지역 직접지불제사업 신청을 오는 2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농지소재지 면사무소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인천사무소(연수구 소재)에서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옹진군은 농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3월 중에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면별로 기간을 정하여 공동접수센터를 설치ㆍ운영할 계획이다.

쌀소득보전직불금 신청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자로서 지난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에서 실경작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이면 신청가능하며 1ha당 평균 100만 원을 지급한다.

밭농업직불제는 지난해 지정 밭작물 26개 품목만 ha당 40만 원을 지급하고 그 외 작물은 ha당 25만 원을 지급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밭고정직불금으로 일원화하여 재배작물에 관계없이 ha당 40만 원을 지급한다.

조건불리지역직불금은 농지와 목초지를 실제 경작하고 관리하면 마을공동기금 20%를 포함해 ha당 농지(논ㆍ밭ㆍ과수원)는 50만 원, 목초지는 25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모든 직불금의 신청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으로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이어야 가능하며 농업 외 종합소득이 3천700만 원 이상이거나 농지가 1천㎡(300평) 미만인 자는 신청할 수 없다.

옹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청 기간이 지난해까지는 3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였으나 일정이 한 달 앞당겨 짐에 따라 착오 없이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직불금 신청 관련 문의사항은 옹진군농업기술센터 농축산진흥팀(032-899-32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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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 조합원 등 622명에 맞춤형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에 올해 622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법적·회계적 쟁점이 다양해 사업 과정에서 갈등과 오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도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투명한 조합 운영과 신속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지속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7회, 2024년 20회에 이어 올해 25회로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4월 9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11개 시에서 조합임원과 조합원 등 622명을 대상으로 조합의 사업 단계에 따라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정비사업 절차·제도와 함께 공사비 분쟁, 예산회계규정, 감정평가 등 주요 현안까지 폭넓게 다뤄 조합원·토지등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전문가의 명확한 질의응답이 함께 이뤄져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와 만족도가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교육 성과가 확인됐다. 응답자 424명 중 ‘만족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