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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양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 실시 - 고양시청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받고 관리비 절약해요

고양시(시장 최성)는 투명하고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를 역점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을 위해 6억7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에 투입할 예정이며 특히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등 공용공간 LED등 교체지원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함께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총 69개 단지에 공동주택 보조금을 지원했으며 특히 14개 단지에 에너지 절약사업 지원을 통해 단지별 연간 약 1천만 원의 관리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공동주택 공용 관리비 절감은 직접적으로 세대별 관리비 절감혜택을 가져오는 것으로 올해도 사업 추진을 위해 1월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2월부터 3월까지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3월 초에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및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또한 공동주택 보조금 사업기간 중 공동주택 멘토 건축사 등 전문가와 업무협약을 통해 맞춤형 상담을 실시, 아파트별 실정에 맞추어 설계단계부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내실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 신청은 고양시 공동주택 정보마당( http://apt.goyang.go.kr )을 통해 방문 없이 원클릭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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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 조합원 등 622명에 맞춤형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에 올해 622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법적·회계적 쟁점이 다양해 사업 과정에서 갈등과 오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도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투명한 조합 운영과 신속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지속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7회, 2024년 20회에 이어 올해 25회로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4월 9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11개 시에서 조합임원과 조합원 등 622명을 대상으로 조합의 사업 단계에 따라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정비사업 절차·제도와 함께 공사비 분쟁, 예산회계규정, 감정평가 등 주요 현안까지 폭넓게 다뤄 조합원·토지등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전문가의 명확한 질의응답이 함께 이뤄져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와 만족도가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교육 성과가 확인됐다. 응답자 424명 중 ‘만족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