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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시, 지역 내 기관장 및 기업CEO와 함께 하는 익산투어 - 익산시청


익산시가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 등 유관기관장과 기업CEO와 함께 하는 익산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신년을 맞아 유관기관과 기업들과의 지역의 문화유산과 명소, 주요 사업현장 등을 둘러보며 지역을 바로알고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원활한 시정운영 협조체제를 구축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동민 익산경찰서장과 (주)광전자 양태현 대표를 비롯한 19명의 기관장과 22명의 기업CEO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세계유산인 왕궁리유적과 미륵사지, 보석박물관과 주얼팰리스,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특히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산업단지 완공시기, 입주기업 등 사업에 관한 상세한 질문을 하며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투어에 참여한 신평산업 이진우 대표는 "이번 투어를 통해 익산의 문화자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게 됐다.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지역 공동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현안에 관심을 갖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은 "시정이 원활히 운영되기 위해서는 기업, 기관, 시민사회단체 등의 시정에 대한 이해와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투어를 계기로 지역구성체간 협조 체제가 더욱 견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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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 안정 우선, 성장 둔화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이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물가 상승률 둔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 안정에 대한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핵심 물가의 상승 압력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과 경제 성장 전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가 안정과 경기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금리 인상 또는 추가적인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