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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시, 지역 내 기관장 및 기업CEO와 함께 하는 익산투어 - 익산시청


익산시가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 등 유관기관장과 기업CEO와 함께 하는 익산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신년을 맞아 유관기관과 기업들과의 지역의 문화유산과 명소, 주요 사업현장 등을 둘러보며 지역을 바로알고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원활한 시정운영 협조체제를 구축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동민 익산경찰서장과 (주)광전자 양태현 대표를 비롯한 19명의 기관장과 22명의 기업CEO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세계유산인 왕궁리유적과 미륵사지, 보석박물관과 주얼팰리스,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특히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산업단지 완공시기, 입주기업 등 사업에 관한 상세한 질문을 하며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투어에 참여한 신평산업 이진우 대표는 "이번 투어를 통해 익산의 문화자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게 됐다.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지역 공동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현안에 관심을 갖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은 "시정이 원활히 운영되기 위해서는 기업, 기관, 시민사회단체 등의 시정에 대한 이해와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투어를 계기로 지역구성체간 협조 체제가 더욱 견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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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 조합원 등 622명에 맞춤형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에 올해 622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법적·회계적 쟁점이 다양해 사업 과정에서 갈등과 오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도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투명한 조합 운영과 신속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지속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7회, 2024년 20회에 이어 올해 25회로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4월 9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11개 시에서 조합임원과 조합원 등 622명을 대상으로 조합의 사업 단계에 따라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정비사업 절차·제도와 함께 공사비 분쟁, 예산회계규정, 감정평가 등 주요 현안까지 폭넓게 다뤄 조합원·토지등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전문가의 명확한 질의응답이 함께 이뤄져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와 만족도가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교육 성과가 확인됐다. 응답자 424명 중 ‘만족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