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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앞장 - 익산시청


익산시가 작년 전라북도 자원순환 이행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올해에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청소행정 효율성 및 생활쓰레기 적정처리, 자원재활용 활성화 분야에 우수한 실적을 거두며 최우수 기관표창을 받고 5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시는 올해 최우수기관 2연패 달성을 위해 시민들의 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내 여성단체와 새마을부녀회 등 주부들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배출요령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음식물쓰레기 감량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내고장소식지 등을 통해 일반시민에게도 홍보한다.

또한 취약지역 방치폐기물과 영농폐비닐을 집중 수거하는 등 생활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 설치 및 슬레이트 철거지원 추진을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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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 안정 우선, 성장 둔화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이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물가 상승률 둔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 안정에 대한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핵심 물가의 상승 압력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과 경제 성장 전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가 안정과 경기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금리 인상 또는 추가적인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