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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앞장 - 익산시청


익산시가 작년 전라북도 자원순환 이행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올해에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청소행정 효율성 및 생활쓰레기 적정처리, 자원재활용 활성화 분야에 우수한 실적을 거두며 최우수 기관표창을 받고 5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시는 올해 최우수기관 2연패 달성을 위해 시민들의 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내 여성단체와 새마을부녀회 등 주부들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배출요령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음식물쓰레기 감량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내고장소식지 등을 통해 일반시민에게도 홍보한다.

또한 취약지역 방치폐기물과 영농폐비닐을 집중 수거하는 등 생활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 설치 및 슬레이트 철거지원 추진을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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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 조합원 등 622명에 맞춤형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에 올해 622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법적·회계적 쟁점이 다양해 사업 과정에서 갈등과 오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도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투명한 조합 운영과 신속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지속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7회, 2024년 20회에 이어 올해 25회로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4월 9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11개 시에서 조합임원과 조합원 등 622명을 대상으로 조합의 사업 단계에 따라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정비사업 절차·제도와 함께 공사비 분쟁, 예산회계규정, 감정평가 등 주요 현안까지 폭넓게 다뤄 조합원·토지등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전문가의 명확한 질의응답이 함께 이뤄져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와 만족도가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교육 성과가 확인됐다. 응답자 424명 중 ‘만족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