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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산시, 시간제 보육사업 확대 추진 - 군산시청




군산시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가정양육수당을 받으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1∼2시간 정도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직은 시간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나 많은 학부모들이 내용을 잘 모르고 있어 군산시 어린이행복과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많은 부모들이 일시보육 제도를 활용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신청 대상아동은 6∼36개월 미만 영아로, 시간당 이용료가 4천원이며 정부에서 최대 75% 지원하며 이중 본인 부담비용은 외벌이가 시간당 2천원, 맞벌이는 시간당 1천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용시간은 월∼금(주말 및 공휴일은 제외)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가능한 어린이집은 나운동 아이원 어린이집(063-466-6767), 조촌동 벧엘어린이집(063-452-1004), 우리아기어린이집(063-451-0283) 3개소가 있다.

이용절차는 홈페이지(www.childcare.go.kr)로 들어가서 회원가입(공인인증서 필요)후 시간제보육 아동등록을 꼭 완료해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이후 전화(1661-9361)나 군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070-4741-6883)로 전화해서 예약하면 된다.

개별 준비물로는 기저귀, 개별침구, 간식 등이 있으며 사전에 아이행복카드를 발급(해당 동사무소 문의)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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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 조합원 등 622명에 맞춤형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에 올해 622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법적·회계적 쟁점이 다양해 사업 과정에서 갈등과 오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도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투명한 조합 운영과 신속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지속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7회, 2024년 20회에 이어 올해 25회로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4월 9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11개 시에서 조합임원과 조합원 등 622명을 대상으로 조합의 사업 단계에 따라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정비사업 절차·제도와 함께 공사비 분쟁, 예산회계규정, 감정평가 등 주요 현안까지 폭넓게 다뤄 조합원·토지등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전문가의 명확한 질의응답이 함께 이뤄져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와 만족도가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교육 성과가 확인됐다. 응답자 424명 중 ‘만족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