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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양주시,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 남양주시청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28일 마석5일장과 주변 상가지역에서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비자교육중앙회 남양주시지회 회원과 물가모니터요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검소하고 알뜰한 차례상 차리기, 전통5일장 이용하기, 가격표시제 홍보, 합리적 소비생활 실천 등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설 제수용품 구입 등으로 평소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은 마석5일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캠페인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홍보용 장바구니 등을 나눠주며 물가안정과 자원절약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고 알뜰 소비생활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시민 모두가 물가 걱정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대비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물가안정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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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 조합원 등 622명에 맞춤형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에 올해 622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법적·회계적 쟁점이 다양해 사업 과정에서 갈등과 오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도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투명한 조합 운영과 신속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지속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7회, 2024년 20회에 이어 올해 25회로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4월 9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11개 시에서 조합임원과 조합원 등 622명을 대상으로 조합의 사업 단계에 따라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정비사업 절차·제도와 함께 공사비 분쟁, 예산회계규정, 감정평가 등 주요 현안까지 폭넓게 다뤄 조합원·토지등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전문가의 명확한 질의응답이 함께 이뤄져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와 만족도가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교육 성과가 확인됐다. 응답자 424명 중 ‘만족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