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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기초교육 실시 - 남양주시청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오는 2월 23일 2016 상반기 사회적경제 기초교육을 평내동주민자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초교육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을 아우르는 사회적경제의 이해와 사회적경제 조직의 역할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 그리고 사회적경제 지원센터장의 남양주시 관내에 소재한 사회적경제조직의 사례 소개로 진행되며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 또는 공무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상반기 중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 중이거나 사회적기업 지정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번 기초교육 다음단계인 2016 사회적경제 학교 과정을 운영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사회적경제학교, 운영실무 교육 등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사회적경제조직의 양적 확대뿐 아니라 기존의 조합이나 기업이 스스로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세미나 등 간접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시의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2016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기초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남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이메일 또는 전화(noick@korea.kr, 031-590-8908)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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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 조합원 등 622명에 맞춤형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에 올해 622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법적·회계적 쟁점이 다양해 사업 과정에서 갈등과 오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도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투명한 조합 운영과 신속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지속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7회, 2024년 20회에 이어 올해 25회로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4월 9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11개 시에서 조합임원과 조합원 등 622명을 대상으로 조합의 사업 단계에 따라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정비사업 절차·제도와 함께 공사비 분쟁, 예산회계규정, 감정평가 등 주요 현안까지 폭넓게 다뤄 조합원·토지등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전문가의 명확한 질의응답이 함께 이뤄져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와 만족도가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교육 성과가 확인됐다. 응답자 424명 중 ‘만족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