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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안성시청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5년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가 시작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9년 연속 최우수기관이 되었다.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는 매 3년 주기로 실시하며 전국 429개의 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운영과 지역사회복지서비스 성과에 대해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6개 항목 70여 개 지표로 세분화하여 시설을 평가한다.

김활란 관장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는 복지관을 지지하고 이용하시는 안성시 지역주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또한 복지관을 운영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신 안성시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부터 노인에 이르는 전 세대의 소통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문화와 나눔으로 하나가 되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인식하고 문제 해결의 방안을 찾아가는 길에 든든한 역할을 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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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 조합원 등 622명에 맞춤형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에 올해 622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법적·회계적 쟁점이 다양해 사업 과정에서 갈등과 오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도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투명한 조합 운영과 신속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지속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7회, 2024년 20회에 이어 올해 25회로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4월 9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11개 시에서 조합임원과 조합원 등 622명을 대상으로 조합의 사업 단계에 따라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정비사업 절차·제도와 함께 공사비 분쟁, 예산회계규정, 감정평가 등 주요 현안까지 폭넓게 다뤄 조합원·토지등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전문가의 명확한 질의응답이 함께 이뤄져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와 만족도가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교육 성과가 확인됐다. 응답자 424명 중 ‘만족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