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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양주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확대 운영 - 양주시청




양주시는 "경기도와 함께 주관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와 구직자들을 매칭시켜 주기 위해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2월부터 기존 월 1회 운영에서 2회로 확대되며 특히 대규모 채용이 예정된 구인업체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되는 현장 면접을 추진 효과적인 취업알선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월 4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백석읍 소재 신지초등학교 맞은편에서 운영되며 현장방문 업체는 홍죽산업단지 내 위치한 '정스팜(주')이다. 또한 오는 2월 12일에는 같은 시간 덕계근린공원에서 진행되며 남면 검준산업단지 인근의 '창신리빙'을 방문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방법은 대형버스 내 상담실을 설치해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운영진이 직접 취업상담 및 알선, 구인등록, 상설 면접 등을 통해 구직자의 능력을 평가, 구직자와 가장 적합하고 어울리는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일자리 버스를 통해 접수한 구직자 정보는 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적절한 알선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방침이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일자리센터팀(031-8082-407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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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 조합원 등 622명에 맞춤형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에 올해 622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법적·회계적 쟁점이 다양해 사업 과정에서 갈등과 오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도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투명한 조합 운영과 신속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지속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7회, 2024년 20회에 이어 올해 25회로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4월 9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11개 시에서 조합임원과 조합원 등 622명을 대상으로 조합의 사업 단계에 따라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정비사업 절차·제도와 함께 공사비 분쟁, 예산회계규정, 감정평가 등 주요 현안까지 폭넓게 다뤄 조합원·토지등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전문가의 명확한 질의응답이 함께 이뤄져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와 만족도가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교육 성과가 확인됐다. 응답자 424명 중 ‘만족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