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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산시, 산업역사박물관 전시콘텐츠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안산시청



전시스토리를 포함한 공간 구성 등 전시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물관 건립 자문위원 및 외부전문가,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전시콘텐츠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건립에 따른 건축 및 전시설계 현상공모에 앞서 전시스토리를 포함한 공간구성 등 전시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보고회는 용역 수행업체의 상설전시 및 야외전시에 대한 공간별 메인 전시프로그램 계획과 건립부지에 대한 토지이용계획에 대한 발표에 이어 전문가의 질의, 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계획도시로 조성된 안산스마트허브의 역사적 의의와 정체성 확립,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간 조성, 박물관의 운영은 오브제보다는 사람 중심되어야 한다는 의견 등이 반영됐다.

또한 지역과 세대를 연결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박물관 공간 구성, 공간에 따른 적절한 건축 연면적, 부지면적 활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이만균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박물관 건립 과정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박물관이 시민들의 자부심과 관람객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랑유원지 내에 건립 예정인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현재 기본계획, 컨셉설계를 완료됐으며 이번 용역 결과를 활용하여 건축 및 전시 설계 현상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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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 조합원 등 622명에 맞춤형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에 올해 622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법적·회계적 쟁점이 다양해 사업 과정에서 갈등과 오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도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투명한 조합 운영과 신속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지속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7회, 2024년 20회에 이어 올해 25회로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4월 9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11개 시에서 조합임원과 조합원 등 622명을 대상으로 조합의 사업 단계에 따라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정비사업 절차·제도와 함께 공사비 분쟁, 예산회계규정, 감정평가 등 주요 현안까지 폭넓게 다뤄 조합원·토지등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전문가의 명확한 질의응답이 함께 이뤄져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와 만족도가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교육 성과가 확인됐다. 응답자 424명 중 ‘만족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