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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동군, 영동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 - 영동군청


중소기업청의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지난해 말 마무리

낡은 재래시장이었던 영동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했다.

문화관광형 시장이란 지역의 고유한 역사ㆍ문화ㆍ관광이 어우러진 특성화시장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영동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신의수)과 상인회(회장 김재화)는 시장고객센터에서 지난 3년 동안 진행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

사업단과 상인회는 전통과 품위가 있는 시장, 신선과 신뢰의 시장, 젊은이가 즐겨 찾는 시장이라는 목표 아래 영동전통시장을 활력있는 문화관광 명소로 만들기로 했다.

이들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국ㆍ도비 등 16억 원을 지원받아 ICT(정보통신기술)융합ㆍ기반시설 설치 및 정비ㆍ자생력 강화ㆍ이벤트 등 4개 분야 13개 세부사업을 추진했다.

이들은 영동전통시장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탈바꿈해 문화관광형 시장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상징(MI, Market Identity) 이미지와 캐릭터 '감또'를 개발했다.

이를 활용해 시장 입구와 주차장 등지에 광섬유 소재로 밤에도 눈에 뛸 수 있도록 만든 간판 9개를 설치하고 낡고 고객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시장 안내판 10개를 애니메이션 형태의 안내판으로 교체했다.

또 고객 편의 제공과 휴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복합문화공간(시장홍보관ㆍ교육장ㆍ사무실) 2곳을 조성하고 시장 내 고객선 도색, 시장 골목 벽화 그리기 등 기반시설과 거리를 재정비했다.

시장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끔 터치스크린 방식의 대형 TV 4대를 시장과 국악체험촌 등지에 설치했다.

시장에서 진행되는 각종 할인 행사와 공지사항, 홍보 동영상 등을 내보낼 수 있는 110인치 대형 전광판 2개와 태양광을 이용한 소형 안내판 5개를 각각 시장 아케이드 천정과 시장 주차장 등지에 설치했다.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시장 홍보 동영상 제작과 동아리 활동, 상인 재능기부, 상인대학을 운영해 4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종이접기, 풍선아트, 가족캠프 등 문화교실을 운영했으며 복합문화공간 교육장에서 3D 입체 영화를 상영하는 등 지역 주민의 시장 이용을 유도했다.

또 CJB시장에 가자, 국악방송 악장 등 TV프로그램 유치와 감고을 장터 어울림 한마당, 팸투어(500명), 올뱅이 축제, SNS 운영 등 온ㆍ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영동전통시장을 전국에 널리 알렸다.

김재화 상인회장은 "많은 예산이 지속적으로 투입돼 영동전통시장이 현대화됐다"며 "상인들이 친절운동 등 의식개혁 운동도 지속해 관광도시 영동과 어울리는 장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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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예우'로 쌓아 올린 철옹성, 도로공사-도성회의 40년 이권 지배구조의 민낯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한국도로공사(024720) 퇴직자 단체인 '도성회'를 둘러싼 이권 카르텔 논란이 20년째 도돌이표를 찍고 있다. 단순 친목 도모를 넘어 자회사인 에이치앤디이(H&DE) 등을 통해 연간 2,7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며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을 독식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적자 상황에서도 퇴직자들에게 거액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등 '공적 자산의 사유화'가 임계점에 달했다는 지적이다. 도성회 부패 구조의 핵심은 '폐쇄적 지배구조'와 '낙하산 인사'의 결합이다. 1984년 설립된 도성회는 역대 도로공사 사장들이 회장을 역임하며 모기업과의 유착 관계를 공고히 해왔다. 특히 에이치앤디이 정연권 대표가 도로공사 신사업본부장에서 퇴직한 지 불과 수개월 만에 대표로 취임하고, 직후 '선산휴게소 민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점은 전형적인 '짬짬이 입찰'의 의혹을 짙게 한다. (공직자윤리법 제17조 취업제한 규정 관련) 본지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도성회 출자 회사들은 현재 전국 9개 휴게소와 7개 주유소를 운영 중이다. 이들은 서울만남의광장(38년), 진영휴게소(40년) 등 알짜배기 노선을 수십 년간 수의계약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