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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양시, 농업용 소형 중장비 '운전면허 취득' 교육 실시 - 광양시청


굴삭기 63명, 스키드로더 20명 등 총 83명 선착순 모집

광양시는 "농업용 중장비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업의 영농규모화로 굴삭기, 스키드로더 등 농업용 소형 중장비가 영농현장에 활용되고 있다.

이에 시는 농업용 소형 중장비 안전사용을 위해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굴삭기 63명, 스키드로더 20명 등 총 83명이며 오는 2월 1일부터 광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은 후 접수 순서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

교육과정은 작업기종별 유압장치 및 전기전자, 교통 관련 법규 등 이론교육 6시간과 중장비 작업요령 및 조종운행 등 현장 실습교육 6시간으로 이루어지며 학습평가를 통한 운전면허 취득과 안전작업 요령을 직접 터득하게 된다.

이수로 기술보급과장은 "농업인들의 농업용 소형 중장비 취급요령과 사용기술 향상으로 소형 중장비 이용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특별한 교육과정인 만큼 많은 농가에서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농업인들의 영농편의를 도모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061-797-35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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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 조합원 등 622명에 맞춤형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에 올해 622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법적·회계적 쟁점이 다양해 사업 과정에서 갈등과 오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도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투명한 조합 운영과 신속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지속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7회, 2024년 20회에 이어 올해 25회로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4월 9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11개 시에서 조합임원과 조합원 등 622명을 대상으로 조합의 사업 단계에 따라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정비사업 절차·제도와 함께 공사비 분쟁, 예산회계규정, 감정평가 등 주요 현안까지 폭넓게 다뤄 조합원·토지등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전문가의 명확한 질의응답이 함께 이뤄져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와 만족도가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교육 성과가 확인됐다. 응답자 424명 중 ‘만족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