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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양시, 젊고 건강한 도시에 맞는 '명품공원' 조성 사업 추진 - 광양시청



성황근린공원 조성에 490여억 원 투입, 2019년 완공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 다목적 문화체육관 등 설치


광양시가 평균연령 37.8세의 젊고 건강한 도시에 걸맞은 명품공원을 조성한다.

시는 "젊은 도시의 테마로 훼손된 숲을 복원하고 편리하면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부권 주택지 주변에 접근이 용이한 성황근린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1991년도에 도시계획시설(공원)로 지정된 성황근린공원은 인근 도심의 휴식공간으로 공원조성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으며 사유권 제한 등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에 시는 49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4천㎡ 부지에 공원시설에 맞는 산책로와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 다목적 문화체육관, 교양시설, 키즈가든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1월부터 주민설명회 등 행정 절차를 이행 중이며 5월부터 토지보상 협의 등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권회상 도시계획팀장은 "앞으로 국ㆍ도비 재원확보에 노력하여 2019년까지 성황근린공원 조성을 마무리하겠다"며 "시민이 주거지와 가까운 거리에서 안전한 휴식과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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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 조합원 등 622명에 맞춤형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에 올해 622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법적·회계적 쟁점이 다양해 사업 과정에서 갈등과 오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도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투명한 조합 운영과 신속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지속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7회, 2024년 20회에 이어 올해 25회로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4월 9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11개 시에서 조합임원과 조합원 등 622명을 대상으로 조합의 사업 단계에 따라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정비사업 절차·제도와 함께 공사비 분쟁, 예산회계규정, 감정평가 등 주요 현안까지 폭넓게 다뤄 조합원·토지등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전문가의 명확한 질의응답이 함께 이뤄져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와 만족도가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교육 성과가 확인됐다. 응답자 424명 중 ‘만족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