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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GEF-SK플래닛 MOU체결, 소상공인 및 창업기업 육성프로젝트 돌입

B2C 마케팅 서비스와 소상공인 및 창업기업 지원으로 창업생태계에 활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글로벌창업 엑셀러레이터인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하 GEF, 이사장 함성룡)과 SK플래닛(대표 이한상)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B2C 마케팅 서비스와 소상공인 매장 활성화 및 창업기업 지원 연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힘을 합친다.

 

이번 협약은 SK플래닛이 보유하고 있는 고객 접점 채널 및 Data 기반 광고 마케팅 서비스(B2C)와 GEF가 운영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협력을 통해 시장 진출 사업을 추진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창업기업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마케팅전략을 펼치기 위하여 맺어졌다.

 

GEF 김상준 센터장은 SK플래닛 DT Solution 사업팀과 이번 협약을 준비하면서 기업들에게 실제로 필요한 사업의 확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GEF 마케팅본부의 조성범 본부장도 준비 중인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기업 마케팅 부분에서 활용도 높은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데 많은 도움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SK플래닛 넥스트마케팅그룹 안도영 그룹장은 “우리가 보유한 고객 접점 채널 및 Data 기반 광고 마케팅 서비스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소상공인 매장 활성화 및 창업생태계의 많은 기업을 육성하는데 힘 쏟겠다”고 말했다.

 

GEF는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대한민국 최초의 비영리 엑셀러레이터로 2016년부터 정부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창업영역을 채워가며 10여 개 이상의 국가들과 실질적 창업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성과를 쌓아오고 있다.

 

함성룡 GEF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시장의 ESG를 실현하고 더욱 많은 기업이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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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의 윤리적 문제 심화: 생성형 AI의 저작권 및 책임 논쟁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생성형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저작권 침해 및 책임 소재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AI가 생성한 콘텐츠의 저작권이 누구에게 귀속되는지, AI가 저작권을 침해했을 경우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이 부족하여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AI가 기존 저작물을 학습 데이터로 사용하여 유사한 콘텐츠를 생성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 논란이 발생한다. AI 개발사는 학습 데이터의 저작권 문제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 저작권자들은 자신의 권리가 침해되었다고 주장하며 법적 분쟁을 제기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AI 기술 발전의 걸림돌이 될 뿐만 아니라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더욱이, AI가 생성한 콘텐츠의 질이 향상되면서 저작권 침해를 구별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기존 저작물과 매우 유사하지만, 법적으로 저작권 침해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경계선상의 콘텐츠가 증가함에 따라, 저작권 분쟁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이는 AI 기술 발전의 속도를 고려할 때 더욱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