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역사·ICT·예술 등을 융합한 콘텐츠 플랫폼을 운영하는 ㈜100케이션(대표 김웅겸)은 서울 동북권 기반의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보육 프로그램 제공하는 서울창업디딤터 BI센터에 입주기업으로 최종 선발됐다고 3일 전했다.
지난 2월부터 모집한 서울 창업디딤터의 입주기업 모집에는 우수한 기업들이 다수 지원을 해 어느 때보다도 높은 경쟁률이었다.
서울창업디딤터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첨단산업 분야의 창업자를 지원하고 육성하여 국가의 신성장동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다.”며 “본 프로그램에 선발되는 경우 구체적으로 독립 사무 공간 제공, 전문가 멘토링 제공, 기업 간 네트워킹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음으로써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기업에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라고 입주모집의 취지를 설명했다.
교육 콘텐츠에 실감형 콘텐츠를 접목해 ICT 융합 콘텐츠를 제작하는 주식회사 100케이션의 김웅겸 대표는 이번 서울창업디딤터 BI에 최종 선발된 것에 관하여 “이번 입주를 통하여 위의 일상과 스마트 기기를 접목한 새로운 방법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보존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100케이션의 비전과 가치를 보다 원활하게 펼쳐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100케이션은 2월 입주계약 후 3월부터 서울창업디딤터 BI의 입주사로 활동을 진행하며 서울 동북권을 기반으로 글로벌한 ICT 융합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100케이션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고유의 역사, 문화, 예술 등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공하는 회사로 로컬 스토리 발굴, 팩션콘텐츠 제작, ICT콘텐츠 기획, 교육콘텐츠 개발 등 사업을 영위하는 젊은 스타트업이다.
최근에 ‘글로벌 AI 컨퍼런스 AICON 광주 2021’, ‘킨텍스 아시아 스마트관광 산업대전’에 참가해 문화 콘텐츠 관계자로부터 폭발적인 주목을 받았다. 또한 제주도 기반 엑셀러레이팅 브릿지스퀘어 LOG 4기에 이번 3월부터 8월까지 참여하기로 했다.
서울 창업디딤터 BI센터와 함께하는 주식회사 100케이션의 행보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