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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냉면기계 생산 판매 전문 '삼천리삼성냉면기계' - 삼천리삼성냉면기계


해외로 수출되는 우수한 품질과 고객 만족도 우선, 업계 으뜸으로

믿을 만한 생산 업체를 만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기술력 만족은 물론이고 신뢰까지 특히 정확한 제작이 중요한 기계 생산 분야는 특히나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일까? 대형화된 외국 생산 업체를 통해 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업체도 많다. 그런데 오히려 해외에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수출까지 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냉면 기계 제작 업체인 삼천리삼성냉면기계이다. 이곳은 오랜 전통을 가진 업체로 냉면 기계 및 반죽기 등 여러 주방 가구를 제작 생산하는 곳이다. 이미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 여러 나라로 대리점과 도매업, 소매업을 하고 있는 업체라는데 과연 이곳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꼽는 가장 큰 이유는 단연 그 품질에 있었다. 그 전통만큼이나 오래도록 쌓아온 노하우가 곧 기술력이 되어 이곳에서 만든 제품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까지 냉면 기계로서는 으뜸 등급으로 인정받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공장 직판으로 좀 더 많은 고객들이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이고, AS까지 확실히 보증되어 고객 만족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것, 그래서일까? 업계를 선두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평가에 차동한 대표는 "앞으로도 선진국에 앞서 가는 품질을 제작, 생산하여 고객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선진국의 기술을 들여오는 시대는 갔다. 이제는 외국의 기술력 못지않은 우수한 품질로 오히려 우리의 기술을 자랑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런 발걸음에 누구 못지않게 앞서 나가고 있는 '삼천리 삼성냉면기계'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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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