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26 (수)

  •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9.8℃
  • 맑음서울 7.7℃
  • 맑음인천 7.4℃
  • 맑음수원 6.8℃
  • 맑음청주 9.6℃
  • 맑음대전 7.8℃
  • 맑음대구 9.4℃
  • 맑음전주 8.2℃
  • 구름조금울산 11.2℃
  • 맑음광주 9.7℃
  • 흐림부산 11.8℃
  • 맑음여수 10.9℃
  • 구름많음제주 11.2℃
  • 맑음천안 7.0℃
  • 맑음경주시 8.8℃
  • 맑음거제 10.2℃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거창군, 동절기 도로 제설대책 준비 완료 - 거창군청



16개 노선 제설제 사전 살포 등 도로교통 불편 최소화


거창군(군수권한대행 안상용)은 지난 연말부터 강설에 대비하여 충분한 제설제를 확보하고 적기에 제설장비를 투입하여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거창군은 지난해 11월까지 제설용 장비(굴삭기, 덤프, 제설기, 살포기 등) 252대를 사전점검ㆍ정비하고 제설용 소금, 염화칼슘과 빙방사 등 3,000여 톤을 확보하는 등 예년보다 많은 120%를 비축하여 강설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지난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내린 강설로 북상면 황점, 고제면 빼재, 웅양면 우랑 등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10cm의 눈이 왔지만 노선버스가 운행하는 위임국도 3개 노선, 지방도 5개 노선, 군도 8개 노선 등 16개 노선 234km의 도로에 대하여 강설과 동시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새벽 5시부터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교통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상예보에 따라 제설대책에 최선을 다하여 군민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지만 주민들도 내 집(점포) 앞과 마을 진입도로 눈치우기를 실시하고 겨울철도로 결빙위험이 높아 천천히 방어운전하고 강설 시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지방변호사회와의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제주지방변호사회(회장 고영권)는 11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도민 권익 보호와 4·3 관련 법률지원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 4·3 문제 해결을 비롯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전문적 법률자문을 강화하고 도민의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는 공공 법률서비스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4·3 관련 법률 분야 지원체계 구축 및 법률자문 강화 ○ 도의회 의정활동 관련 법률 검토 및 전문적 지원 제공 ○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적·법률적 협력 추진 ○ 도민 생활과 밀접한 법률 여건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정보교류 이상봉 의장은“4·3의 역사적·법적 과제를 해결하고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서는 전문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법률지원 환경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영권 회장도 “제주 사회의 현안 해결과 도민 권리 보호를 위해 변호사회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