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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계양구, 2월 직원 월례조회 개최 - 인천계양구청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1일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직원 월례조회를 실시했다.

이 날 월례조회는 구정발전 유공 공무원 15명에 대한 표창, 구청장 인사말 순서로 진행됐다.

박형우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년도에 청렴도 평가에서 인천시 4년 연속 1위, 전국 6위뿐만 아니라 각종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금년도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구민의 행복과 '살기좋은 계양구! 청렴 으뜸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 특히 계양정명 801년을 맞아 천년을 향한 원년 새로운 도약의 해인 만큼 계양산성 복원과 연계한 박물관 건립과 권역별 체육시설 건립, 서운산업단지 조성 등 역점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2월에 역점적으로 추진할 시책으로 ▲설 연휴 종합대책 수립 철저 ▲ 해빙기 재난 안전사고 예방관리 철저 ▲2016년도 추진사업 조기(적기) 추진 ▲소통과 신뢰의 공직사회 구현 등으로 정하고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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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