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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금정구, 포럼금정비전 정기총회 개최 - 부산금정구청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럼금정비전(회장 김종암)이 오는 2월 19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6년의 역동적인 활동을 준비한다.

포럼금정비전은 2014년 '자랑스러운 부산시민상' 대상을 수상한 김종암 회장을 필두로 금정구 지역의 주요인사 등 76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2009년 11월 창립되어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요 봉사사업으로 ▲불우이웃돕기 110명에게 백미 1천100만 원 ▲효자녀 및 효부 포상 36명에게 포상금 1천800만 원 및 상장 ▲효 장학생 12명에게 포상금 600만 원 및 증서 등 총 158명에게 3천5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학생 및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이번 정기총회가 어렵고 힘든 지역주민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는 단체로 거듭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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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