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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충식 창녕군수, 설 맞아 어려운 군민 위문 - 창녕군청



보훈대상자, 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3천91세대 선정


창녕군(김충식 군수)은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과 함께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군민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설 위문은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16일까지 집중 위문 기간을 정하여 저소득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로당 등 3천91세대에 위문금품 등을 전달한다.

소년소녀가정, 모ㆍ부자가정, 저소득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을 받아 각 506세대에 5만 원씩 위문금을 연계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또한 창녕군노인전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8개소(239명)에는 경상남도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설맞이 위문 기간에 김충식 창녕군수는 저소득 장애인ㆍ보훈단체 등을 직접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각 시설 단체 종사자를 위로ㆍ격려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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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