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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덕수 尹정부 첫 총리로 내정 확정

DJ·盧·MB가 검증한 한덕수, 윤석열 정부 첫 총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윤석열 당선인은 3일 오후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전 총리 지명을 발표했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는 김대중 정부에서 통산교섭본부장, 노무현 정부에서 경제부총리와 국무총리, 이명박 정부에선 주미국대사를 역임했다.

윤 당선인은 "정파와 무관하게 오로지 실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국정의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경제와 외교는 물론 민주당에서 쉽사리 거부가 어려운 통합형 카드다. 장제원 당선이 비서실장은 "총리 후보군 언급 때부터 한 전 총리를 두고 삼고초려했다"고 할 정도로 한 전 총리 영입에 공을 들였다.

 

한 후보자는 행정고시 합격 후 통상 분야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 국무총리까지 지낸 정통 경제 관료 출신이다. 보수·진보 진영을 가리지 않고 중용됐다.

 

김대중 정부에서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대통령 경제수석을 지냈으며 노무현 정부 때 국무조정실장,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국무총리 재임 당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의 기반을 조성했고 이명박 정부에서 주미대사를 지낸 ‘미국통’으로도 꼽힌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한 후보자는 미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편, 총리 인선을 마친 윤 당선인은 경제부총리, 외교부 장관 등 나머지 내각 인선에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인용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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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대회'서 금메달 3개 포함 8개 메달 석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계명대학교는 5월 2일부터 9일까지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다 결승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했으며, 전국 60개 대학의 남녀 선수단과 임원·심판 등 총 3,150여 명이 참가해 품새, 겨루기, 경연, 격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량을 겨뤘다. 계명대는 정재정 감독과 선수단 30명 등 총 31명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계명대 태권도부는 겨루기 개인전에서 7명의 결승 진출자를 배출하며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기록했다. 금메달은 ▲+87kg급 전현민(3학년, 남) ▲–87kg급 고유찬(3학년, 남) ▲–73kg급 박정현(4학년, 여) 선수가 획득했다. 은메달은 ▲–74kg급 양찬우(3학년, 남) ▲–62kg급 장은영(2학년, 여) ▲–54kg급 이승엽(1학년, 남) ▲–53kg급 오서린(3학년, 여) 선수가, 동메달은 –74kg급 최지성(2학년, 남) 선수가 각각 목에 걸었다. 또한, 김지원(-68kg), 홍은기(-63kg), 한민성(-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