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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충남교육 가족 및 도민과의 ‘발품 소통’ 강한 인상 남겨

충남도 내 각종 민간단체 등 박하식 예비후보 응원

[충남=데일리연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초대 교장)의 충남교육 발전을 위한 ‘발품 소통’이 충남 교육가족 및 도민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충남도 내 곳곳을 다니며 충남교육을 바라보는 도민들의 걱정과 염려를 청취하고 있는 박 예비후보는 지난 2월 충남농아인협회 한준희 회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서산에서는 토성산 맹꽁이 작은도서관 안세영 목사와 충남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박 예비후보는 또, 천안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하는 로드맵 서포터즈 발대식 참석해 장애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사회진출에 필요한 취업 능력 개발 등장애인 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으며, 도내 임업협회와 미용협회 관계자 등과 소통하며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직업 교육에 대해 고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박 예비후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 예정인 각 지역 예비후보들과도 만나 향후 좋은 결과가 있을 경우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의하기도 했다.

 

박 예비후보는 “책상에서 하는 탁상행정만으로는 충남교육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없다”며 “충남도 내 곳곳을 돌며 많은 교육가족 및 도민들을 만나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자고 제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다양한 분야에 있는 분들과 충남교육을 걱정하는 분들의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다보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곤 한다”며 “충남교육을 사랑하고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준비된 예비후보 ‘박하식’이 충남교육감이 된다면 더 많은 도민들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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