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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광역시 북구, '우리동네 클린 서포터즈' 운영 - 광주광역시북구청


주민참여를 통한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시민의식 제고 기대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주민 참여를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나선다.

북구는 "관내 27개 동별 '우리동네 클린 서포터즈' 270여 명을 모집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을 청결하게 가꾸는데 참여하게 해 가로환경관리원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까지 깨끗하게 유지하고 '우리 마을은 우리가 가꾼다'는 애향심에 기초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이에 북구는 27개 동별 주민 10명 내외로 270여 명의 '우리동네 클린 서포터즈' 모집을 완료하고 봄철을 맞아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청결활동에 돌입한다.

클린 서포터즈는 수시로 이면도로, 골목, 취약지 등 책임구역을 청소하고 쓰레기 무단투기자 적발ㆍ감시ㆍ신고의 역할도 수행한다.

또한 쓰레기 배출방법, 내 집ㆍ상가 앞 내가 청소하기 등 성숙한 시민의식 전파에도 나설 계획이다.

북구는 클린 서포터즈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홍보물, 청소용품 등을 제공하고 공무원ㆍ서포터즈 SNS 그룹화를 통한 정보공유로 청소취약지 협력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청소의 경우 주민 스스로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번 클린 서포터즈가 운영되면 지역 청결 유지와 쓰레기 무단투기 감량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만드는 일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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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aTek Korea, EBS 및 숭실대학교와 함께 AI 교육 세미나 개최… AI와 실무 교육의 미래를 조망하는 업계 전문가들의 만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