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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거창군, 스포츠 전지훈련지 각광 - 거창군청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 톡톡


경남 거창군(군수권한대행 안상용)이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파크 기능과 체육시설인프라 확충으로 운동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지훈련 참가 선수가 수원FC 선수단을 비롯한 16개 팀 300여 명에 그쳤으나 올해에는 동계 전지훈련 팀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경남체육고등학교에서 전교생 260명이 지난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지훈련에 참여했으며 이번 달에는 수원FC 프로축구단(40명), 전국 배드민턴부(100명), 경남태권도협회(100명), 평택시 효명중·고등학교 테니스부(20명) 등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거창군은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 제10회 MBC꿈나무재단 윈터리그 대회를 유치하여 전국의 118개 팀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띤 경기를 치르게 되며 선수단과 지도자 등 4천여 명이 거창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 비수기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거창스포츠파크는 거창읍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28만㎡의 부지에 1만1천석 규모의 관중석을 갖춘 천연잔디구장을 비롯한 보조경기장, 다목적구장, 테니스장, 수영장 등의 체육시설인프라 확충으로 작지만 강한 거창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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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25년 제7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12월 15일 16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도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연금기금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기간 연장(안)」과 「목표초과수익률 설정방안(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기금위는 국민연금기금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비율 조정기간을 2026년까지 추가 연장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작년 12월 기금위는 환율 급등 이후 안정화에 따른 환손실에 대비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전략적 환헤지를 하는 방안을 2025년까지 연장한 바 있다. 기금위는 올해도 여전히 환율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기간을 내년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결정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은 한국은행과 외환스왑 계약을 2026년 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또한 기금위는 전략적 환헤지를 시장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 가능하도록 탄력적 집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금위는 「목표초과수익률 설정방안」도 심의·의결했다. 목표초과수익률은 기금운용본부가 기준수익률을 초과하여 달성해야 하는 수익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