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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옹진군,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실시 - 옹진군청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관내 주민등록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담당자 교육을 15일 실시했다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는 사망신고 시 상속준비를 위한 사망자의 금융거래, 토지, 자동차, 국민연금 가입유무, 국세, 지방세 등 6개의 재산조회를 기관별로 방문하지 않고 한 번의 통합신청으로 문자·온라인·우편 등으로 결과를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지난해 6월 30일 첫 시행 이래로 상속인의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2월 15일부터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인근 시·구, 읍·면·동에서도 사망신고 시, 같이 신청하면 해당 서비스를 전국 어디서든 1회 방문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또 신청인 자격범위가 확대돼 1·2순위 상속인이 없는 경우 3순위·대습상속인·실종선고자의 상속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조회결과는 신청일로부터 7일에서 20일 이내 휴대폰 문자메시지 또는 우편으로 통보되며 금융감독원과 국세청, 국민연금공단은 홈페이지에서 조회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안심상속원스톱서비스로 군민들이 한결 빠르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받게 됐다"며 "지역 소식지, 홍보물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 편의 증진과 신속한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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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