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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원시-수원교육지원청-경기대, 글로벌 다문화 특성화학교 운영 업무협약 체결 - 수원시청




수원시는 15일 수원교육지원청, 경기대학교와 함께 청소년문화센터(인계동)에서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지원을 위한 '글로벌 다문화 특성화학교'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다문화특성화학교'는 수원시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하고 다문화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수원시에서 2억 원의 운영 예산을 지원하고 경기대학교 경기도다문화교육센터에서 전문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다문화가정 학생이 재학 중인 초등학교 2곳을 선정해 '글로벌 다문화특성화학교'를 운영하고 다문화 학생의 사회 적응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한국어교육, 학습지도, 진로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는 다문화교실'을 통해 수원시 전 지역의 다문화학생들을 찾아가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문화 학생의 개별적 상황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지원 및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업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수원시만의 '글로벌 다문화특성화학교 모델'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우리 도시에 뿌리를 내리고 건강한 재목으로 자라날 수 있는 토양을 제공해 줘야 한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수원시, 수원교육지원청, 경기대가 함께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사회 적응과 진출에 필요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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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aTek Korea, EBS 및 숭실대학교와 함께 AI 교육 세미나 개최… AI와 실무 교육의 미래를 조망하는 업계 전문가들의 만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