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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서구, 사회복무요원 대상 '마음 talk talk' 특강 실시 - 인천서구청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6일 서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마음 talk talk' 특강 및 복무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서구청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트레스 관리 및 긍정적 사고갖기'를 주제로 서구청 정신건강증진센터 정신보건간호사 이민선 팀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강의가 진행됐다.

사회복무요원들은 소양교육을 통해 자신감 회복과 자질향상의 기회를 갖고 미래에 대한 불안과 대인관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 사고를 키우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인천병무지청 복무지도관의 복무교육을 통하여 복무규정 전반에 대한 교육과 사회복무요원 지원제도를 안내받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영욱 안전총괄실 실장은 "사회복지업무와 행정업무를 위해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신의 일에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2016년도에는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복무하고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를 하는 등의 사회복무요원에게는 사기진작을 위한 특별휴가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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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