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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귀포시, 칠십리 전국유소년 축구 서귀포에서 개막 - 서귀포시청



한국축구의 꿈나무 산실 칠십리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12일간 열전 돌입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16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 축구연맹전이 강창학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서귀포축구공원에서 오는 2월 18일을 시작으로 12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제주특별자치도 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46개 팀(고학년 90팀, 저학년 56팀) 7천여 명이 출전해 지난해 121개 팀에 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고학년 4개 그룹, 저학년 2개 그룹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11개 팀이 참가하며 축구 꿈나무들의 갈고 닦은 축구실력을 뽐내는 대회가 될 것이다.

서귀포시에서는 최고의 경기장 시설과 응원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축구 유소년들과 관계자들에게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최적의 스포츠 메카 서귀포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참가팀 선수단, 관계자, 학부모 등의 서귀포시에 체류함으로 지역경제 큰 효자노릇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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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