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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한금융투자, ‘미국·중국 증시 시황진단 세미나’ 개최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가 미국과 중국 경제와 금융시장을 전망하고 해외지수 선물 투자전략에 대해 대해 알아보는 ‘긴급 시황진단’ 세미나를 24일(수)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중국 증시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투자의 새로운 기회를 찾아보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승준 투자전략부 해외주식팀장이 미국의 경제 및 증권시장을 분석하고 박석중 차이나데스크 팀장은 중국 정부정책의 전망과 영향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해외 지수 선물과 옵션 투자법 및 매매전략은 미국의 선물회사인 RJO’Brien에서 초빙된 전문 강사가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2월 24일(수) 오후 7시부터 두 시간가량 신한금융투자 여의도 본사 9층 A교육장에서 진행되며 해외 선물옵션 거래 동향 및 주요품목 소개, 3월에 진행될 해외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와 관련된 설명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이번 긴급 시황진단 세미나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와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02-3772-4365)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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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