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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거창군, 2016 중소기업지원 시책설명회 개최 - 거창군청



지역 내 중소기업인 맞춤형 상담 진행


경남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거창군이 주관한 2016년 중소기업 지원 시책설명회가 16일 오후 2시부터 거창군청 대회의실(4층)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를 비롯해 중소기업 대표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해 중소기업 지원정책 방향, 중소기업 육성정책, 창업 지원, 수출·마케팅 지원, R&D 사업 등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지역 중소기업에 알려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이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해 중소기업인과 질의ㆍ응답, 정책상담 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기업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현장기동반을 운영하여 기업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로 얼어붙은 경기의 활성화에 디딤돌이 되고 기업 활성화에 시발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기업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기업별로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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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