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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함양군, 함양산삼축제 신임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 - 함양군청


2016년도 국가지정 문화관광유망축제로 지정된 올해 제13회 함양산삼축제는 지난 12회 축제보다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열린다.

17일 함양군에 따르면 함양산삼축제위원회(위원장 최완식)는 오전 11시 기관단체청사 3층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13회 산삼축제 개최 시기 확정 등 축제 전반을 논의하고 신임 운영위원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산삼축제위원회 운영규정 개정에 따라 추가로 선임된 운영위원은 하종희 수석부위원장 외 15명이다.

위촉장을 수여한 최완식 위원장은 "산삼축제가 지난해 말 유망축제로 지정된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관광객유치에도 상당한 탄력을 받게 됐다"며 "신임 운영위원들의 한층 강화된 지원 및 노력으로 산삼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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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