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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롯데푸드, 사랑의 헌혈행사 동참 - 롯데푸드 (코스피:

지난해 메르스 여파와 겨울방학 등으로 단체 헌혈이 줄어들면서 전국의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올해 2월까지 혈액난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 002270)가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푸드 임직원들은 16일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푸드 본사 앞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헌혈증을 기부했다.

롯데푸드는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과 함께 2012년부터 매년 2회(2월, 8월)씩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롯데푸드 사랑의 헌혈에 참가한 이준희 대리는 “뉴스를 통해 혈액이 많이 부족하다고 들었다“며, “커다란 것은 아니지만 헌혈도 나눔의 실천이니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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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