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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구시, '달빛동맹' 광주광역시에서 재정워크숍 개최 - 광주광역시청


대구광역시는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광주광역시 첨단지구 소재 광주과학교류협력센터에서 시 산하 재정담당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하는 '재정워크숍'을 개최한다.

대구시는 이번 워크숍에 앞서 광주시에 '달빛동맹' 강화를 위해 워크숍 개최 장소 협의를 요청했고 이에 광주시는 장소 섭외는 물론 워크숍에 재정담당 공무원 20여 명을 참석시켜 화답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기획재정부와 행정자치부 관계관의 예산제도 변경 등 정부 재정운영 시책 설명과 광주시 우범기 경제부시장의 특강, 재정혁신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워크숍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담양 죽녹원을 현장견학 할 예정이다.

광주와 대구는 지난 2013년 3월 27일 '달빛동맹' 교류협약 체결을 맺고 매년 다양한 민ㆍ관 교류와 대구∼광주 간 내륙철도 건설 등 5개 분야에 걸쳐 23개 공동협력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이 함께 국회를 방문해 양 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에 대해 상호 국비 반영을 건의하는 등 국비확보에 있어서도 달빛동맹의 우의를 다진 바 있다.

광주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지역균형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해 우리 광주와 대구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달빛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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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AI 모델의 발전과 함께 '환각 현상'이라는 새로운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환각 현상이란 AI가 사실이 아닌 정보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생성하는 현상을 말하며, 이는 AI 기술의 신뢰성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AI 모델은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하여 패턴을 인식하고 예측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그러나 학습 데이터의 오류나 편향, 모델 자체의 한계 등으로 인해 사실과 다른 결과물을 생성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환각 현상은 단순한 오류를 넘어, 잘못된 정보 확산,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법적 문제까지 야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생성형 AI 모델은 환각 현상에 더욱 취약합니다. 이러한 모델은 새로운 텍스트, 이미지, 코드 등을 생성하는 데 탁월하지만, 그 과정에서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지 못하고 그럴듯한 거짓 정보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AI 기술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환각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욱 정확하고 균형 잡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