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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제2회 글로벌브랜드대상 파워블로거부문 4명 선정

국제언론인클럽 글로벌브랜드대상 파워블로거 부문 첫 시상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에서 주최하는 2016년도 제2회 글로벌브랜드대상 파워블로거부문 4명 선정

     

2016년도 제2회 글로벌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파워블로거부문에 4명의 블로거가 선정되어  오는 3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시상을 받는다

글로벌브랜드대상은  국제언론인클럽,(사)나눔해요 운동본부, 청소년미디어방송진흥원에서 공동 주최하여 인기와 사랑을 받는  글로벌브랜드에 대해 수상한다.

   글로벌브랜드대상으로 선정된 4명의 블로거는 미련한곰의 미련한 여행을 운영중인 안은용씨, ‘로드엘의 일상여행을 운영중인 박인란씨,  여행을 연주하고 열정을 그리는 그랜트심홍섭씨   그리고 미동의 꼼지락을운영중인 주진호씨 등 4명이다.

   미련한곰 안은용씨는 국내여행전반에 대한 소개를 전문으로 하는 블로거이다. 

   로드엘 박인란씨는 전국맛집과 일상을 소개해 주고 있다 

   또한 호텔전문블로거인   그랜트 심홍섭씨는 국내외 숙박업체 및 호텔소개와 여행팁을 제공해 준다.

   미동 주진호씨는 나들이코스와 데이트 코스등을 전문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글로벌브랜드대상 운영위원회에서는 다음 시상부터는 파워블로거부문 시상을 확대할 예정으로 전문적이고 다양한 블로거에게 기회가 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브랜드대상 시상식은 31일 오후 2시에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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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박형덕 동두천 시장 '협치와 소통·적극 행정으로 동두천의 위기를 기회로 대전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위기의 동두천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민선 8기 출범 직후, 박형덕 시장이 가장 먼저 마주한 과제이자 스스로에게 던진 절박한 질문이었다.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 미군 공여지 반환 지연 등으로 도시의 지속 가능성이 흔들리던 상황에서, 박 시장은 선택이 아닌 ‘결단’을 택했다. 특히 동두천시는 부동산 조정지역으로 지정되며 위기감이 극대화됐다. 거래 절벽은 지역 경제 전반에 타격을 줬고, 시민들의 불안도 가중됐다. 박 시장은 이를 단순히 중앙정부 책임으로 돌리지 않고, 정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조정지역 해제가 결정됐다. 이는 민선 8기 시정 기조인 ‘협치’의 상징적 첫 성과로 기록됐다. 이후 박 시장은 시정의 양축에 ‘협치’와 ‘소통’을 함께 세웠다. 정책의 출발점을 시민과의 대화에서 찾고, 실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직접 청취하며 개선책을 마련해 왔다. 또한 공직사회에는 ‘적극 행정’의 원칙을 뿌리내려 단순 민원 처리를 넘어, 문제를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켰다. 동시에 급격한 인구 유출이라는 구조적 위기를 타개하고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