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금)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개성 있는 음악으로 사랑받아온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다음 달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지난 2012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악동뮤지션.
2년 뒤 발표한 데뷔 앨범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가요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특히 이번 앨범이 멤버 이찬혁 씨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작업으로 알려지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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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주시는 25일 관내 유일 산후조리기관인 맘존산후조리원이 시설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연 것을 기념하는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김용탁 맘존여성병원장, 이정일 맘존산후조리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제막 퍼포먼스, 주요 시설 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맘존산후조리원은 지난 2007년 개원 이후 지역 내 산모와 신생아의 회복과 안정을 책임지는 보건 인프라로 자리매김해왔으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현대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경주시는 이번 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비 1억 7천만 원을 투입했으며, 조리실 내부 환경 뿐만 아니라 방염 도어 및 커튼 등 안전설비 개선에도 집중해 산모와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이정일 맘존산후조리원장은 “아이낳기 좋은 환경을 위한 경주시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맘존산후조리원은 새단장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