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8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와이너리스왑, 디센트플래닛 자체 탈중앙화거래소 출시

자체 NFT마켓 플레이스서 민팅 및 거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최근 국내 블록체인 회사인 디센트플래닛(Decentplanet)이 자체 탈중앙화거래소(DEX)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센트플래닛에 따르면 와이너리스왑(winery.finance)는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NB)을 기반으로 가상화폐간의 거래를 지원한다. 덱스를 통해 유동성 공급을 하거나 가상자산을 예치해이윤을 낼 수 있으며, 신규 덱스 프로젝트를 사전참여 할 수 있는 IDO를 제공하고 자체 NFT마켓 플레이스에서 민팅 및 거래를 할 수 있다.

 

와이너리 스왑은 멀티체인을 이용해 기존 한가지의 메인넷을 이용해야 했던 DEX의 단점을 보완해 바이낸스 스마트체인과 이더리움, 폴리곤 기반의 코인까지 스왑이 가능하도록 구현중이다.            

 

지난 21일 와이너리는 동남아를 비롯 남미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빙고훼밀리’(bingo.family) 와 ‘NFT마블’(nftmarble.games)을 수많은 국내외 유저들이 프라이빗 IDO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토큰 판매를 마쳤다. 이후에도 와이너리에서 여러 프로젝트들을 IDO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와이너리는 탈중앙화 된 플랫폼(winerydao.day)으로 분산된 자율조직인 DAO를 기반으로 생태계를 만들어간다. DAO는 공동의 목적을 가진 구성원들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형성된 조직으로서 개개인이 직접 덱스 운영에 참여할 수 있다. 이러한 DAO들에게는 와이너리 내에서 이루어지는 IDO, NFT 등 다양하고 많은 혜택들이 제공된다.

 

또한 NFT의 접근성을 확장한 NFT 런치패드를 통해 프로젝트에 초기 투자를 하는데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자신이 구매한 NFT를 스테이킹 할 수 있고, 자체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도 가능하다. 이미 NFT기반 P2E게임 크리쳐헌터스(creaturehunters.world) NFT 판매 중이고, 여러 프로젝트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NFT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와이너리는 이번 덱스 출시를 시작으로 빙고, 마블, 크리쳐헌터스, 레전드RPS, 에그팜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들을 차례대로 상장할 예정이며, 탈중앙화 된 블록체인 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고양시, 2025년 평생학습축제 성황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고양특례시는 ‘배움·모두·나눔으로 행복을 꿈꾸는 고양특례시’라는 주제로 ‘2025 고양특례시 평생학습축제'를 지난 25일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의 결실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개막식과 무대공연, 체험부스, 이벤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린 개막식에서는 고양특례시의 평생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비전선포식이 함께 열렸다. “배움으로 성장하고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평생학습도시 고양”이라는 비전 아래 평생학습이 개인의 성장을 넘어 도시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개막식 이후에는 평생학습기관의 감동적인 무대공연이 이어졌다. 첫 번째로 고양시 학력인정문해교육 기관인 높빛희망학교 학습자들이 직접 쓴 시를 낭송하며,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진정한 평생학습의 의미를 전했다. 비문해에서 문해로 성장한 학습자들의 목소리에는 감동과 자부심이 담겨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무대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