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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중 6자회담 대표 오늘 회동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오늘 한중 양국 6자회담 수석 대표들이 베이징에서 만난다.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늘 베이징에서 우다웨이 중국 측 수석대표와 만나 북한의 추가도발 억제 방안을 논의한다.

다음 달 7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북한 풍계리 핵 실험장에서 징후가 잇따라 발견돼 5차 핵실험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는 가운데 이뤄지는 것.

양국 대표는 아울러 유엔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포함한 대북 문제 협력방안도 함께 협의할 예정이다.

앞서 미·중 6자회담 수석대표인 성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우다웨이 대표와 베이징에서 만나 북핵 대응 방안을 집중협의했다.

한편 서울에서 한미일과 한미 6자 회담 수석대표가 만난 뒤, 곧바로 미중과 한중 대표가 연쇄 회동하면서 북한을 둘러싼 6자 회담 당사국 간의 대북 공조는 한층 더 강화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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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진구청장, 통합돌봄 시범사업 현장 동행…소통으로 정책 기반 강화 나서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광진구는 9월 10일 ‘통합돌봄 지원 시범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돌봄 대상 가정을 방문해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날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자양1동·구의2동·광장동의 어르신 1인 가구 3곳을 찾아 대상자들의 일상 회복 경과를 살폈다. 건강관리·방문운동·식사배달·주거편의 지원 등 제공 서비스 현황을 점검하고, 서비스 만족도와 보완이 필요한 사항도 꼼꼼히 확인했다. 구는 2026년 3월 예정된 ‘돌봄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대비해 올해 5월부터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의 실현’을 목표로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급속한 고령화, 의료·복지 인프라 밀집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해 보건의료·건강관리·요양·돌봄·주거 5대 분야의 59개 서비스를 하나로 연계한 통합돌봄 모델을 선도적으로 운영 중이다. 오는 15일 공포 예정인 ‘광진구 지역사회 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동주민센터와 병원·복지관을 거점으로 안내 창구를 설치하는 등 제도적·행정적 기반도 착실히 다지고 있다. 시범사업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성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