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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씨엔블루' 정용화, 중국 영화 주연 발탁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연기자로도 활동 중인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중국 영화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홍콩 출신 톱스타 사정봉과 중국의 인기 여배우 바이빙 등과 함께 약 46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에 출연한다.

최근 촬영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용화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답게 현지 팬들과 취재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행사가 끝난 뒤 SNS 계정에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첫 영화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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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