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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제8대 회장에 신우산업 이병도대표 선출


대한장애인역도연맹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고 이차순호 회장의 별세로 인해 그간 회장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되었다가 지난 23일 이천장애인종합훈련원에서 열린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제8대 회장 보궐선거’를 실시,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병도 대표이사를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 신임회장은 이날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병도씨는 대한장애인역도 발전을 위한 중·장기 사업계획 확립’, ‘국가대표 훈련지원을 통한 리우패럴림픽 우수 성적 획득’, ‘신인선수 육성을 통한 역도의 위상강화라는 3가지 공약사항을 내걸으며 새로운 임기의 첫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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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박형덕 동두천 시장 '협치와 소통·적극 행정으로 동두천의 위기를 기회로 대전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위기의 동두천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민선 8기 출범 직후, 박형덕 시장이 가장 먼저 마주한 과제이자 스스로에게 던진 절박한 질문이었다.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 미군 공여지 반환 지연 등으로 도시의 지속 가능성이 흔들리던 상황에서, 박 시장은 선택이 아닌 ‘결단’을 택했다. 특히 동두천시는 부동산 조정지역으로 지정되며 위기감이 극대화됐다. 거래 절벽은 지역 경제 전반에 타격을 줬고, 시민들의 불안도 가중됐다. 박 시장은 이를 단순히 중앙정부 책임으로 돌리지 않고, 정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조정지역 해제가 결정됐다. 이는 민선 8기 시정 기조인 ‘협치’의 상징적 첫 성과로 기록됐다. 이후 박 시장은 시정의 양축에 ‘협치’와 ‘소통’을 함께 세웠다. 정책의 출발점을 시민과의 대화에서 찾고, 실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직접 청취하며 개선책을 마련해 왔다. 또한 공직사회에는 ‘적극 행정’의 원칙을 뿌리내려 단순 민원 처리를 넘어, 문제를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켰다. 동시에 급격한 인구 유출이라는 구조적 위기를 타개하고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