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GEF, 막연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을 두드려라

- ‘2022 공유경제 활동가 양성과정’에서 강연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하 GEF, 이사장 박항준)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 내 유휴자원 등을 서로 공유하여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특색을 가진 공유사업을 발견하고 지원하여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2022 공유경제 활동가 양성과정’에서 공유경제 분야의 우수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주제로 7월 1일 비대면 강의를 실시했다.

 

공유경제 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해 창업가들의 사업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있는 반면, 아직도 창업과 경영, 운영, 투자까지 막연한 두려움을 겪고 있는 1인 기업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의는 11년 경력의 창업가 출신 김상준 GEF 지원사업부 센터장이 진행했다.

 

국내외 다양한 공유경제 시장 현황과 실제 사례, 투자유치를 위한 노하우 및 김상준 센터장의 경험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이번 강의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본 강의가 끝난 후부터 끊임없이 궁금증을 쏟아내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상준 센터장은 “1인 기업이 투자유치까지 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연한게 사실이고 당연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연하게 수많은 문을 두드리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며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성장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끔 사업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어 공유경제 시장에도 ESG 가치실현이 활성화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강의를 마쳤다.

 

한편 GEF는 창업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하여 창업생태계에 데이터솔루션 분석, 글로벌 멘토링, 스타트업 마케팅 솔루션, IR 해커톤 등을 통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NFT 민팅 아카데미를 최근 출범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몽골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옥천군의회 방문 국제 우호교류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옥천군의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10명을 초청해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3월 양 의회 간 체결된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양 지역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옥천군에 도착한 첫날, 학생대표단은 장령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체험을 시작으로 대청호 관공선 체험과 용암사에서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옥천의 매력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옥천군 산림과의 협조로 드론 조종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옥과 한복 체험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을 직접 경험했다. 셋째 날에는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옥천군 관광명소를 견학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한 몽골 학생 맨드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