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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미세먼지, 내 피부를 위한 클렌징 선택은?




[데일리연합 김은미기자] 지속되는 미세먼지와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가 예민해져 피부에 적신호가 켜졌다.
사계절 내내 미세먼지는 국민의 호흡을 위협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이제 경각심의 기준이 되었는데 미세먼지 속에는 탄소, 벤조피렌과 함께 비소, 납과 같은 중금속 등 유해성분이 들어있다.

이러한 유해물질들이 피부에 작용하여 노화, 색소침착, 모세혈관확장증 등 각종 피부질환도 유발한다. 유해물질들에 노출이 되면 피부가 민감해져 피부 간지러움과 트러블 그리고 붉어짐 현상이 나타나기가 쉽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화장품 사용에 있어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에따라 유해물질에 노출된 피부를 깨끗하게 씻는 클렌징 제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중에는 다양한 클렌징 제품이 있는데 국내 소비자 10명중 6명은 클렌징시 2개의 제품을 사용한다고 답변하였다. 하지만 민감해진 피부에 2~3중으로 세안시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

최근에는 클렌징 단계를 최소화 시켜 하나의 제품으로 클렌징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을 선택시 세정력도 중요하지만 세정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한 제품인가를 보는 것이 좋다.

미바화장품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요즘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제품이 클렌징 제품이다"며 "예민해진 피부가 답답하지 않도록 보습과 세안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클렌징을 하는 것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면서 피부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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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AI 활용 ESG 리스크 관리 및 공시 강화 가속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규제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글로벌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ESG 리스크 관리 및 공시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 단순 보고서 작성에 그쳤던 ESG 활동이 이제는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으면서,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AI 기술 도입이 필수가 되고 있다. AI는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ESG 관련 리스크를 식별하고 예측하는 데 강력한 도구로 활용된다. 기후 변화 관련 물리적 리스크부터 공급망 내 인권 문제, 데이터 보안 취약성 등 복잡한 ESG 데이터를 AI가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잠재적 위협을 조기에 감지하는 것이다. 이는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강화되는 글로벌 ESG 공시 의무를 준수하는 데 AI의 기여가 크다. IFRS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ISSB)과 유럽연합의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CSRD) 등 새로운 규제들은 기업들에게 훨씬 더 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