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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미세먼지, 내 피부를 위한 클렌징 선택은?




[데일리연합 김은미기자] 지속되는 미세먼지와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가 예민해져 피부에 적신호가 켜졌다.
사계절 내내 미세먼지는 국민의 호흡을 위협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이제 경각심의 기준이 되었는데 미세먼지 속에는 탄소, 벤조피렌과 함께 비소, 납과 같은 중금속 등 유해성분이 들어있다.

이러한 유해물질들이 피부에 작용하여 노화, 색소침착, 모세혈관확장증 등 각종 피부질환도 유발한다. 유해물질들에 노출이 되면 피부가 민감해져 피부 간지러움과 트러블 그리고 붉어짐 현상이 나타나기가 쉽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화장품 사용에 있어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에따라 유해물질에 노출된 피부를 깨끗하게 씻는 클렌징 제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중에는 다양한 클렌징 제품이 있는데 국내 소비자 10명중 6명은 클렌징시 2개의 제품을 사용한다고 답변하였다. 하지만 민감해진 피부에 2~3중으로 세안시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

최근에는 클렌징 단계를 최소화 시켜 하나의 제품으로 클렌징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을 선택시 세정력도 중요하지만 세정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한 제품인가를 보는 것이 좋다.

미바화장품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요즘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제품이 클렌징 제품이다"며 "예민해진 피부가 답답하지 않도록 보습과 세안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클렌징을 하는 것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면서 피부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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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