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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옥중화' 진세연 첫 등장 '눈길'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화제의 주말드라마 '옥중화' 지난주 방송에서 당찬 연기로 호평을 얻었던 아역배우 정다빈이 하차하고, 드디어 진세연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총명하고 밝은 소녀에서 강인해진 숙녀로 성장한 성인 '옥녀' 역할의 진세연.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출중한 무술 실력을 선보이는 등 한층 여유롭고 성숙해진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로써 이번 주 방송부터는 진세연, 고수를 중심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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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진구청장, 통합돌봄 시범사업 현장 동행…소통으로 정책 기반 강화 나서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광진구는 9월 10일 ‘통합돌봄 지원 시범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돌봄 대상 가정을 방문해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날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자양1동·구의2동·광장동의 어르신 1인 가구 3곳을 찾아 대상자들의 일상 회복 경과를 살폈다. 건강관리·방문운동·식사배달·주거편의 지원 등 제공 서비스 현황을 점검하고, 서비스 만족도와 보완이 필요한 사항도 꼼꼼히 확인했다. 구는 2026년 3월 예정된 ‘돌봄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대비해 올해 5월부터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의 실현’을 목표로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급속한 고령화, 의료·복지 인프라 밀집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해 보건의료·건강관리·요양·돌봄·주거 5대 분야의 59개 서비스를 하나로 연계한 통합돌봄 모델을 선도적으로 운영 중이다. 오는 15일 공포 예정인 ‘광진구 지역사회 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동주민센터와 병원·복지관을 거점으로 안내 창구를 설치하는 등 제도적·행정적 기반도 착실히 다지고 있다. 시범사업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성과도